지난 3월 11일 (재)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(원장 심재균)과 전국을 대표하는 야간관광지 ’2023 대구 서문 · 칠성야시장‘ 품평회를 수성대학교 강산관 조리실습실에서 개최하였다.

대구야시장의 시장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민⦁관⦁학의 협업으로 지원하며, 자립을 통한 지역의 야시장 브랜드가 아닌 전국 외식 브랜드로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.

선발인원은 서문야시장(음식매대 20명(예비 5명) / 푸드트럭 10명(예비 5명) / 칠성야시장(음식매대 25명(예비 5명) / 대학매대 4명을 모집하였으며, 소고기·스테이크류, 닭고기류, 막창·곱창류 기타 조리에 관한 음식 분류군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한 최종 합격자를 선정하였다.

수성대학교 호텔조리과(학과장 이신우교수)는 34년 최고의 조리역사와 외식산업 전문인력 양성으로 현장실습 및 실습위주 ’맞춤식 교육‘을 통한 적성과 능력에 맞는 직업 기회 부여로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한 다양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현장형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.